지난 가을부터 낚던 송어 (Trout) 은 봄철 산란기 가 끝나면서 호수보다는 Creek 을 찾게 되는데
그것도 잠시동안이며 대부분 4월 말 이후 송어 낚시는 시즌 끝이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다른 어종들을 겨냥하여 낚게된다.
대부분 작은 어종 들이며.. " 찌" 낚시를 하게 되는데 "찌" 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재미가 솔~솔 하다. 이 어종들은 Limit 이 거의 없어 많이 잡게되며 매운탕 을 즉석에서
끊이는데 그맛이 별미이다 . .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에 낚시야말로 야외 취미 활동으로도 좋으며 건강유지 에 어떤
보약도 비교가 안된다 . .
캐나다의 오염 되지않은 좋은 자연환경과 맑고 넓은 호수를 보면 머리도 맑어지며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그래서인지 나는 4계절 낚시로 여가생활을 즐기며 건강관리도 한다,
작은어종인 => Crappie 와 Bass
잉어 를 낚었는데 매우 큰편이다 약 75cm 정도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 매운탕으로 점심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