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토론토 해병대 전우회는 하와이,LA, 휴스톤에 이어 네번째로 해외에서 창설된 전우회로 장사병의 일치단결과 정치색 배제로 창설이래 한번도 잡음 없는 친목단체로 전통이 내려오며 초창기부터 캐나다 참전용사와의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각종 행사의 참여와 운동시합 등을 통하여 회원간의 친목을 다져간다.
창 립 일 ; 1978년 2월 25일
창립장소; Oriental Palace,
Bloor Street, Toronto
발 기 인 ; 홍 도익(특과4기), 이 성현(해사16기), 안 중구(해간31기), 정 철기(해간32기), 천성열(병130기),
김 명정(해간34기), 김 종권(병132기), 서 승웅(병173기)
이 성현 전우의 사회로 100여명의 예비역 해병들이 모여 초대회장에 정 운학(해간30기) 전우를 추대함
특기사항; 창립총회시 필요한 해병기와 현수막을 김 종권 해병의 부인께서 3주에 걸쳐 손수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총회의 빛을 밝혔음.
1979년 정운학 회장 연임
축구팀 조직 - 교민 체육대회 참가 야유회 해병의 밤
1980년 홍 도익 회장 추대
야유회에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회(KVA) 초청을 시발점으로 양 단체간 교류 시작
해병의 밤 행사수익금을 경남 함양 나병 환자촌인 성애원에 성금$500전달
이 흥준(병133기) 해병의 찬조로 주소록 3,4호를 2년에 걸쳐 책자로 발간함
1981년 남 상현(병136기) 회장으로 선출
야구팀이 제법 조직력을 갖고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함
해병의 밤 행사를 캐나다 군 기지(CFB-Downsview Air base)내 장교클럽에서 최초 개최함
1982년 남 상현 회장 연임
임원회를 중심으로 해병계를 조직 매년 말 발생하는 잉여금을 전우회에 기증키로함
박 기창(야구팀 투수 - 학군7기)선수를 토론토 명예해병 1호로 영입키로 결정
고 종옥 마태오 신부님(도솔산 전투 참전)의 몬트리올 이임 송별연에 안보이던 해병들까지 성당 친교실 단상을 꽉 메우고 이별의 아쉬움을 달램
1983년 최 장복 회장 추대
캐나다 군 기지내에서 KVA 회원들과의 합동 야유회, 해병의 밤 행사 등 밀착 관계 유지
1984년 박 경덕 회장 추대
꾸준한 해병계 활동, 야구팀의 왕성한 활약, 허나 정 철기(민중신문사 운영) 전우의 구타사건에 체육회가 관계되어있고 당시 체육회에 깊이 관여했던 박 회장이 스스로 사임함
1985년 안 중구 회장 추대
6.25 기념 토론토 Air Born Day Parade 참가후 Downtown 군기지에서 KVA 회원을 초청하여
성대한 BBQ 를 대접했음, CNE 시작 첫 토요일에 하는 Warrior's Day Parade 참가 시작
1986년 안 중구 회장 연임
KVA Unit#5 -
Metro Toronto 회장 Mr.Hiland 장례식 주관, 행사복 착용으로 운구위원, 당시 경찰 호위 없이 모든 교차로 신호정리로 장지도착, 군악대원이었던 김 명진 전우의 가슴을 메이는 트럼펫악주로 고인을 엄숙히 보냄
해병의 밤 행사 수익금은 맹인 후원회와 장학 위원회에 각 $200씩 기증
1987년 김 명정 회장 추대
St.Catherine KVA
Parade에 합동 참가, 임 경섭 장군(예) 방문, 해병대 사령부 복원 축하광고
모국 유명 일간지 계재, 전쟁고아 노 농주씨 환영 행사 주관
캐나다 현충일(11.11) 일주일전 열리는 복합문화 행진 - Jewish Parade 참가 시작
1988년 조 남수(병84기) 회장 추대
Hamilton KVA 초청 6.25 기념 Parade 참가
Oshawa KVA 초청 한국전 휴전기념 Parade 참가
1989년 김 홍윤(해간42기) 회장 추대
Chicago 전우회 창립기념 총회 참석, 주소록을 전우지로 개편 발간
KVA Unit#25 회장 Mr.Mowatt 장례식 단체 조문
주미 대사관 무관이 북미주 각 전우회간 협조망 구축 착수
회장이 전우회 중앙회 방문하고 지회 등록후 인준
1990년 이 희용(학군9기) 회장 추대
KVA 전국대회에 회장단 참가, 이 민호 해병 결혼 - KVA 회원들의 착검예로 신랑신부 퇴장
여름 일주간 Muskoka summer camp 운영, 주미 대사관 해병무관 김 일수 중령의 노력과 각 지역 전우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북미주 전우회 통합 주소록 발간
해병의 밤은 애초 강대수 전우가 운영하는 시내 호숫가 호텔에서 예정되었으나 긴급사항 발생으로 우크라이나 회관으로 변경되어 장소변경에 따른 혼잡을 젊은 해병들이 일사분란하게 처리하고 총영사, 캐나다 대사관 무관, KVA 각 지역회장, 실협회장 등 교민 단체장 들을 포함 200여명이 성대히 거행했음, 수익금은 맹인 후원회와 노인회에 각 $300씩 기증했음
90년 강대수(삼원식당) 전우 구타사건 - 토론토 식당가에 서비스 정신을 전파한 강대수 전우에게 당시 요식업계회장이던 모씨가 동 업종 회원 몇 명과 함께 집단폭행을 가한 사건으로, 이 회장은 소식을 접한 즉시 모 회장에게 전화로 "해병대 치고 토론토에서 살수 있겠어" 한마디(당시 원거리 출타 중). 즉시 당사자들 데리고 가서 사과하고 재발 방지 확답 받음. 피해자 본인은 가벼운 상처라며 극구 사양함 - 이후 토론토 식당가에 서비스 문화가 널리 퍼짐
1991년 서 인현(하교79기) 회장 추대
서부 캐나다 전우회는 창설 10주년을 맞아 방문한 서 회장과 긴밀한 교류를 하고자 도솔산 회보 발간을 하기로 합의, 적극 후원을 약속
7.27 휴전기념식 참가 - 퇴역 전함 HMCS Haida 앞 Ontario Place 입구
CNE Parade, Jewish Parade 는 예년처럼 지속 참가
1992년 하 주용(병231기) 회장 추대
L A 지역 폭동(당시 오렌지 카운티 전우회장 - 남문기) 소식을 접한 전우회는 긴급 연락망을 동원, 소집하여 성금 $2000을 모금 교민사회 최초로 한국일보를 통하여 전달함
7.27. 휴전 기념일 행사 참석 - HMCS Haida 앞 Ontario Place,
Summer Camp 실시 - 무스코카 별장
1993년 주 재현(병229기) 회장 추대
KVA Unit#57 -
Brampton 초청 골프대회 참가 - 캐나다 군기지(Camp Borden) Circle Pine GC - 사슴이 뛰어 노는 그림 같은 저녁 노을은 황홀 그 자체.
CNE Parade 에서 처음으로 단체 행진 2등 수상의 영예를 차지함
1994년 이 석범(병98기) 회장 추대
6.25.기념 피터보로 시가행진 지역 한인회와 합동으로 참가 시작 - 연례행사로 확정, 7.27. 기념행사 예년과 같이 온태리오 플레이스에서 거행
KVA Unit#57 주관으로 위령의 벽 건립모금을 본 전우회에 의뢰 - 범 교민적 모금행사로 감당키 어려워 한인회에 연결시킴, 자체모금$2000은 교민단체 최초로 직접 KVA 에 전달
본국에서 보내온 한국전 참전용사 휘장 수여식에 참석한 홍 도익, 박 찬도 선배님 그리고 뱅쿠버와 알버타에서 오신 노 해병님들께 무한한 영광과 존경을 드리고 군가 제창을 하여 타군의 부러움을 흠뻑 받음
해병 골프대회는 Blue Spring GC 에서 180명 참가, 50명 귀가라는 교민 대회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성공리에 거행, 해병 여름 캠프 성공적으로 운영
1995년 이 석범 회장 연임
해외 해병자녀 모군 군사교육 과정 북미주 모집에 동참 - 이 희용, 김 상호, 김 영수 전우 자녀 5명이 2주간 훈련, 2주간 견학의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층 강한 2세가되어 돌아옴
홍 도익 전회장님 고희연 주관 - 만수무강을 축원드림, 서부 캐나다 전우회가 발간하는 도솔산지를 더욱 활성화키로 논의
7.27.휴전 기념식을 캐나다 군기지 - CFB Downsview 에서 거행, CNE Parade 에서 단체행진 3등 수상, 김 윤근 장군(예) - 5.16 혁명시 김포 해병 여단장 - 방문
이 희용 전우 모국 방문길에 야구팀 모자와 유니폼 구입하여 무료 기증 - 승승장구 해병 야구팀
1996년 임 정재(병111기) 회장 추대
United Way 워커톤 행사에 해병 기수단 선봉, York City 현충일 행사 참가, 최봉호 전우 시집출판 기념 축하행사 대거 참여, 해병 여름캠프를 Milton Camping park 에서 주말을 이용실시
Jewish Parade 행사에 채동운 전우의 어린 두아들이 얼룩무늬입고 참가 - 살을 에이는 추위에도 불만 제로 - 역시 부전 자전, 노인회 워커톤 행사 참가
Downsview 군기지의 폐쇠 결정으로 올해가 마지막 장교 클럽에서의 해병의 밤 행사가 됨
1997년 주 창균(병231기) 회장 추대
피터보로 6.25.기념 퍼레이드, Brampton 위령의 벽 완공으로 7.27.휴전기념식 참가, CNE Warriors Day 행진, Jewish Parade 그리고Ottawa 6.25 기념 행사가 재향 군인회와의 협조로 참가 결정
중복되는 행사중 Jewish Parade를 내년부터 불참키로 결정, 남상희 장군(예) 방문
1998년 주 창균 회장 연임
지역별 골프모임 활성화 실시 - 회장단 매월 지역별 순회모임, 행사용 위장복 부족분 구입 실비 제공, 캐나다 한인상 단체상 수상 - 그동안의 대 참전용사 유대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인정
CNE Parade 에 해병 부인들이 한복입고 태극기를 앞세워 행진, 이 희용 전우의 두 아들 - 모군 훈련 마치고 받은 자랑스런 위장복에 팔각모, 거기에 군가까지 - 참가, 타 전우들의 부러움 독차지
1999년 진 수성(병195기) 회장 추대
피터보로 6.25.행사에 진 회장의 영문 기념사 낭독이 참석자 모두를 숙연케 함, 전우회의 위상을 드높임.
Ottawa 6.25 행사 참가, CNE Parade 참가, 노인회 워커톤 참가, 서부 캐나다 전우회의 사정으로 도솔산지는 더 이상 받을수 없음을 통보 받음
2000년 백 운경(병4기) 회장 추대
취임 첫번째로 영사관을 위장복에 의장용 철모 쓰시고 방문, 적극적인 협조 당부. 단오제에 기수단 참가. 아들집 방문오신 윤 태헌(해간11기) 선배께서 "무적 해병" 대형액자를 전우회에 기증.
피터보로 6.25.행사, 오타와 원정 6.25.행사, Skydome 에서 원주민 축제, 노인회 워커톤 행사 등 대내외 행사에 빠짐없이 참가함.
특히 CNE Parade 에서 영예의 부대행진 1등상 수상 새 천년을 시작하며 전우회도 활기찬 시작.
남상현 전우께서 해외 전우회 최초로 website 개설 -
torontorokmcvet.com 을 주소로 선점 확정
2001년 박 관서(병214기) 회장 추대
KVA Unit#5
Mr.Mclarnon 회장 자탣 BBQ Pool 파티 초대, 피터보로 6.25.행사, KVA Oshawa 지구 행사, 브램턴 7.27. 행사, 한인의 날 토론토 시청 태극기 계양식 기수단과 회장단 참가
오타와 6.25.기념행사에 백 선엽(예-대장)장군 일행 30여명의 모국 방문단 참가 - 본 전우회 전원 장군에 대한 경례부터 나가자 해병대가에 이어 아리랑 합창으로 500여 관중 열광의 도가니로.
총회에서 $2000 이상의 회기 정산 잉여금을 본 전우회 회관 건립을 목적으로 하는 기금으로 적립하는 종자돈으로 하자는 박 회장의 제의를 만장일치로 결의 CNE Parade 연이어 부대행진 2등수상
2002년 조 재겸(병141기) 회장 추대
5.15. 전 도봉 전 사령관 방문, 6.15. 김 명환 전 사령관 방문, 7.3. 박 태복 장군(예) 방문 - 연이은 고위급 방문에 어리둥절, 아마도 어수선한 중앙회 문제 아닐까요
자전거로 캐나다 횡단중 토론토 도착한 박 찬만(병821기) 해병, 투철한 해병정신 치하하며 위로.
CNE Parade 에 토론토 대학생회 10여명 참여, 영예의 기수단 1등 수상 - 3연승 경사났네
2003년 조 재겸 회장 연임
김 명정 전 회장, 재향군인회장으로 피선. 한인의 날 토론토 시청앞 태극기 계양식에 전년에 이어 기수단과 회장단 참가. 야유회를 해군 동지회와 합동으로 - 굳은 유대관계 재 확인
9.28. 오타와에서 캐나다군 한국전 전사자 추모 동상 제막식 거행 - 크라치엥 연방총리 참석, 기수단을 앞세운 20여 전우회원 보무도당당히 총리의 사열대 통과, 대한 해병의 기개를 드높임
2004년 임 정재 회장 추대
어려운 여건속에 중임을 다시 맡음 Kitchener KVA
Unit#52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 참가, 김 기홍 장군(예) 방문. 여성 해병만을 위한 가을 단풍놀이 회장단 봉사
브램턴 위령의 벽에서 7.27. 휴전 기념식중 임 성준 대사의 고 종옥 해병(은퇴 신부) 에게 충무 무공훈장 수여 - 후에 남긴 자필서에 "이훈장을 전장에서 산화한 전우들에게 바친다" 고 남김.
월남 해병대 전우회에서 창설 50주년을 맞아 기념만찬에 초대, 임원진 외 10여명 참석하여 양측의 유대강화에 노력하기로 함
2005년 이 영진(병178기) 회장 추대
1월초 혹한 속 고 종옥 선배님 장례식에 기수단을 비롯 30여 전우회원이 참석 마지막 인사드림
해병 골프대회에 노 근철(병614기) 해병이 $3000상당의 고급 가죽소파 세트를 회관 건립기금 모금용으로 기증
2006년 김 조식(병203기) 회장 추대
예년과 같이 6.25. 오타와 원정행사, 7.27. 브램턴 위령의 벽 행사, CNE Warrior's Day 행진 참가, 임 정재 전회장의 적극지원으로 축구팀 구성 - 8.15 경축 교민체육대회 출전
임 정재 전회장의 2년에 걸친 노력으로 20여명의 모군 방문단 결성 - 중앙회 김 명환 총재에게 $1000 성금전달 및 2주일에 걸친 융숭한 대접과 견문은 유구무언이라
2007년 박 화규(해간66기) 회장 추대
선배님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 - 식사대접으로 모심, 9.28.기념 족구대회 주관 - 시대에 너무 앞서도 ---, 발상은 좋았는데 호응이 없었음,123등 나눠먹기 끝
해군 동지회와 합동 야유회, 예년과 같은 6.25. 7.27. CNE행사, 평화 마라톤에 백 운경 노 해병님 외 6명 참가 코스 완주라는 대기록작성
2008년 김 종권(병132기) 회장 추대
65세 은퇴하면 회장 봉사하겠다는 약속을 30년만에 실천.
김 기홍 장군(예) 방문, 남 문기 L A 한인회장 방문
예년과 다름없이 6.25. 오타와 원정, 7.27. 브램턴 위령의 벽, CNE Parade 행사 참가 - 임 정재 전회장은 불편한 몸이나 해병사랑이 크다보니 무리하게 참석, 권 태홍 전우의 응급조치로 위기모면.
해병의 밤에 그동안 소원했던 KVA Unit#5 회장단 및 전회장 초청, 모처럼 서로간의 옛 정을 나눔
2009년 이 인모(하교81기) 회장 추대
언젠가는 짊어질 봉사직 형편이 안되도 해야죠 - 심기 일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함. 김 경배(병254기) 전우의 업소(스카이관광) 지하실에 전우회 사무실 설치 - 간판,현수막,가구,실내장식 등 완료.
10년만에 피터보로 6.25.행사 참가, 향군 회장 선거과정에서 향군 회장의 전우회에 대한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재향군인회 주관 행사에 일체 불참키로 함 - 6.25.오타와 및 7.27.위령의 벽 행사
홍 도익 전 회장님 장례시 운구위원 운영 - 임 정재 전회장의 해병 장례예복 기증. 가을 단풍관광, CNE Parade - 해병부인 복장통일과 이 규석(이희용 전우아들)참가 - 기수단 2등 수상
2010년 이 동규(병225기) 회장 추대
멋쟁이 사나이 - 나도 하고 넘어가야지. 이렇게 자진 봉사자가 자꾸 나와야죠
안 중구 전 회장님 타계 - 창립 발기인이셨고 전우회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분이 너무 급히 가셨읍니다
피터보로 6.25.행사, CNE Parade, 가을 단풍관광, 연평도 북한 도발 규탄시위. 이 영백(해간7기) 전우 별세 – 입원 중 전우들의 단체방문에 일어나 해병의 밤에 꼭 참석을 약속하셨는데---.
2011년 이 영진(병178기) 회장 추대
아무도 없으면 나라도 다시---, 해병계도 끝나고 행사도 몇번 없고 하니 자주 볼 기회가 없어지고 그러다 보니 서로 멀어지고---
피터보로 6.25.행사, 여름 야유회, CNE Parade, 해병 골프대회, 해병의 밤, 정기 총회, 이게 다네요 뭔가 변화가 필요합니다
2012년 이 동환(해간74기) 회장 선출
나온지 한해지만 믿음직한 동기생도 있고 야유회때 함께 BBQ 틀 앞에서 봉사하는 모습에 젊지 않은 젊은 후배에게 짐을 지웠고 또 한쾌히 수락하였읍니다
작년과 같이 행사를 마무리했고 다수의 후임 기수들의 행사 참가는 매우 고무적임.
CNE Parade 행사에 캐나다 군복무중인 한인 2세 참가는 또 다른 신선함을 우리에게 줌.
2013년 이 동환(해간 74기) 회장 연임
대단한 노력과 정성으로 해병대를 이끈분입니다. 사나이의 믿음직한 모습과 해병대의 강인한 성격, 더 나아가 Leadership을 손수 보여주었고, 이동환 회장의 재임시, 어느때 보다도 해병대의 결속력이 탄탄한 대로 위에서 달리는 자동차와 같이 삼군의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준 것, 해병대의 자랑입니다.
2014년 김 승관(해간 45기) 회장 추대
서부 캐나다 알버타주에서 해병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많은 경륜과 지식으로 이곳 토론토 해병대의 회장으로 추대된 것 축하드립니다.
전임 이동환 회장의 성심껏 노력해서 기초를 튼튼히 쌓아 올린 것, 이제는 보강을 해야 되리라 봅니다. 해병대의 각종 행사에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해줄것을 기대해 봅니다. (우리 곁을 떠난 해병 가족은 모두 8명, 주창균 해병의 장로취임, 진수성 해병의 따님 결혼식, 주창균 해병의 따님 결혼식 등, 무척 바쁜 한해였습니다.)
공로패 증정
1) 2014년 7월 5일 해병 야유회
공로패 수여 : 이동환 전임 해병회장, 여성회 회장 황진희
감사패 수여 : 임정재 해병 (제 19대 회장, 제 27대 회장)
서인현 해병 (제 14대 회장)
2) 2014년 12월 12일 (토요일) 해병의 밤
공로패 수여 : 故 남상현 해병 (제 5대 회장)
故 안중구 해병 (제 8대 회장, 제 9대 회장)
백운경 해병 (제 23대 회장)
진수성 해병 (제 22대 회장)
이희용 해병 (제 13대 회장)
2015년 김 승관(해간 45기) 회장 연임
토론토 해병대 회장의 중책을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4월 17일 사리원 회의실에서 이희용 해병의 건의로 만장일치로 중임을 맡게 된 김승관 회장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해병야유회, CNE Parade 행사, 연말 송년 Party등등 그외에도 수많은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열심히 봉사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우리 곁을 떠난 해병 가족은 모두 3명). 올때는 순서대로 왔는데 갈 때는 순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로패 증정
1)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해병대 정기총회
공로패 수여 : 박 흥 해병 (병 66기)
조재겸 해병 (제 25대 회장, 제 26대 회장)
정승규 해병 (병 218기)
2)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해병 야유회
공로패 수여 : 이화백 해병 (병 2기)
박찬도 해병 (병 13기)
정운학 해병 (초대회장, 제 2대 회장)
연평도 포격으로 숨진 해병 추모제 준비위원장 임명 :
주창균 해병 (제 20대 회장, 제 21대 회장)
3)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신라회관 / 해병의 밤
공로패 수여 : 김조식 해병 (제 29대 회장, 2012년,2013년 감사)
이인모 해병 (제 32대 회장, 2013년,2014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