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병전우회를 위해 정말 많이 헌신 하셨고 후배들에게  능 다정하셨던 자랑스런

선배이셧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산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상현 (전)회장님,

토론토 해병전우회 창설이후 지금까지 자랑스러운 해병전후회로 이끌어 주신 선배님

언제나 다정다감하시어 지금껏 후배들의 존경을 받아오신 선배님,

오랜세월동안 선배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에 조금이라도 일찍 보답드리지 못한 죄가 무겁고 안타까워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제 유명을 달리하신 선배님의 명복을 짐심으로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가슴이 젖고 또 저림니다.

무한하고 영원한 영적세계에서 선배님의 사랑이 새로이 빛나리라 믿고 또 기원합니다.

오는 19일(수) 저녁에 뵙겠습니다.

해병대전우회의 운구위원들이 장례 운구를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우회원들께서는 접견과 장례식 모두 복장상태를 가급적 예복 우선, 위장복, 정장, 기타 차선으로 해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울러 주변회원들에게도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이 되신 선배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